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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onomy21- People - 문제, 진단부터 해소까지 지속적 컨설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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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4-20 13:29 조회8,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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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균 CE컨설팅 대표이사
“문제, 진단부터 해소까지 지속적 컨설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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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시대에는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못지않게 전문 경영기법을 익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도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그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제 역할에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에서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한 양석균(56)CE컨설팅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며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양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공무원, 대기업∙중소기업 임직원 등 3,000여명에게 HR(인간관계를 중시해 종업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관리기술)에 관한 강의를 통해 명강사로서 이름을 날렸으며, 200여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컨설팅한 경영지도사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 주관한‘학습조직 중소기업 경영성과 전국 경진대회’에서 CE컨설팅이 컨설팅한 2개의 중소기업이 금상, 은상을 수상해 화제가됐다. 컨설팅 지도를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올린 중소기업에게 포상하는 이 대회에서 CE컨설팅의 고객사인 (주)디에스피와 (주)진미식품이 지역경선을 거쳐 출전한 전국 18개 중소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5만여 사업체가 소재하고 있는 부천에 위치한 CE컨설팅(ceconsulting.co.kr ☎032-328-9340)은 2001년 설립된 이래 경영컨설팅, HR컨설팅, 인증컨설팅,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고있다. CE컨설팅은 조직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경영 전반에 걸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해 줄 수있는네트워크를운영하고있다.
양 대표는“잘나가는 기업이든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든 기업 내에 문제가 있기 마련”이라며“컨설팅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을 하게 되면 낭비요인이 제거돼 30%정도 의원가절감효과를거둘수있다”고강조했다.
그는 또“문제의 원인을 아는 기업이라 할 지라도 전체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해 애로를 겪는 회사가 많다”며“문제 진단에서부터 문제를 해소하고 제대로 프로세스가 실행될 때까지 컨설팅을 계속하는 것이 CE컨설팅만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서는 경영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양 대표는“경영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부의 각종 지원책을 찾아 매년 전문가로부터 지도 내지는 컨설팅을 받는 것이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업이 성장∙발전∙영속하기 위해서는 매년 기업의 건강도를 진단받고 그에 따른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주는‘쿠폰제 컨설팅제도’, 노동부의 HRD(인적자원개발)진단평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제도 및 컨설팅 지원, 학습조직화 컨설팅지원 등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양 대표는 주문했다.
컨설팅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고객의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히 상담을하면서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지식 서비스다. 중소기업도 경영컨설팅을 통해 영속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전략경영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박현정 기자 phj@gfe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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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G·Economy2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