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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과 F급의 성과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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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4-18 11:38 조회7,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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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근로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성과차이는 얼마나 될까? 
 
  나는 평소 많아야 두 배 정도라고 생각해 왔다. 3년 전, 회사에서 샘플을 만드는 봉제사들을 한 달간 측정 해 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1위와 꼴찌간에 무려 열 배의 생산성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지식근로자에 대한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육체근로자와 달리 성과를 측정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기껏 잘하는 사람, 보통, 못하는 사람 식으로 구분하는 정도다. 얼마나 잘하고 못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경영자들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이다. 비서의 성과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 감사 책임자는? 회계 담당자는? 마케팅 매니저는?

• 그런데 만약 이들에 대한 성과측정이 가능하다면 A급과 F급의 차이는 과연 얼마나 날까?

• 우리는 BSC를 회사 실정에 맞게 수정한 후 지난 몇 년간 측정 을 해 왔다.

• 결과는 어떠했을까? 2배? 10배? 혹은 20배?

• 나는 대략 10배쯤 차이나지 않겠나 짐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100배 이상이었다.

• 문득 미국 최고경영자들의 천문학적 연봉수준이 근거가 전혀 없는 게 아니라는 생각 이 들었다. 요즈음 이른바 지식사회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보상체계 도입이 절실해졌다.

• A급 직원에게 상응한 대우를 하지 못하면 벤처기업으로 떠나버리고 이것이 계속되면 결국 회사는 양로원이 되어 버릴 것이란 공포감이 기업들을 엄습하고 있다.

• 지식근로자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 바로 “성과측정”이다. 측정이 바로 핵심이요, 비결이다. 그런데 측정할 방법을 모르는 것이 문제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명제도 있듯이 지식근로자 개개인의 지식자산과 성과를 측정해야만 한다.

• 요즈음 기업마다 CKO(최고지식 책임자)를 임명하는 것이 유행인데 경영자가 CKO에게 가장 먼저 요구할 과제는 아마 지식근로자 성과에 대한 측정도구의 개발과 실제측정일 것이다.

-박성수이랜드그룹회장-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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