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사업계획서작성방법 코칭을 마치면서...

 

시흥소재 약150억하는 회사의 2016년도 전략적사업계획서작성방법에 대하여 약 3개월에 걸친 코칭을 맏쳤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매년도 말 경에 차기년도 매출목표를 세우고 이의 달성을 위한 각 부서별 실행 사업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구호로 끝나는 결과가 대부분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사업계획을 세워야 할까?. 왜 달성을 못 할까? 등을 고민 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회사 역시 나름대로 매출목표와 더불어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 성과는 다름회사와 대동소이한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

CEO와의 첫 미팅이후 전 간부사원 TFT를 구성하여 전략적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한 코칭을 제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사업계획이 평면적 사업계획이라고하면 이는 전사적인 측면에서의 2016년도 매출목표, 이익목표등을 세우고 이를 각 부서로 Cascating하며 세우는 전략적 사업계획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실행되어지려면 반드시 측정관리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드렸다. 맨처음 몇명의 임원으로부터 불만과 나의 방식에 의구심마져 이야기하며 계속추진여부의 애로사항을 겪기도하였으나 결국 그 임원으로부터 격려와 진정 고마움의 감사표시 인사를 받았다.

만족하며 끝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일정과 코칭비용의 한계로 약간의 추가 코칭이 필요함에도 마무리하고 1단계를 마쳤다

계속해서 추가로 사후관리차원에서 필요시 코치를 하여 드리려 합니다

코칭을 하는동안 짧은기간이지만 CEO의 의지와 핵심인원들의 열정과 참여에서 회사의 지속성장가능성을 감지 할 수 있었다.

향후 지속적인 관계를 통하여 추가 코칭 내지는 컨설팅을 하여 드리겠다는 약속을 하며 일단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