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학교종강을하며...

지난주로 성결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학부학생대상 1학기 창업교육종강을 모두 하였다. 지난학기부터 창업과정을 맡아 진행하면서 느낀것이 창업과정이지만 사실 바로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은 각 대학 교육생 6, 70명 중에 10분의 1도 안되는 학생이다. 그래서 초점을 창업이든 취업이든 무엇을 하든 사회에서 나는 무엇으로 성공 하려하는지?, 왜 살아가는지 하는 아주 기본적인 자아설계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하나 하나 실현해 나아가게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그래서 마지막 종강에서는 자아설계부분 과제물 발표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즉, 나는 10년, 20년후 어떠한 모습으로 있을 것인지?, 나는 무엇으로 어떻게 성공해서 어느위치에 서 있을 것인지?, 나의 희망과 꿈을 담은 자아설계를 하고 그 때의 자신의 명함을 만들어서 그 앞에서 2분 스피치를 하라고 하였다. 모두들 매우 희망에 찬 얼굴로 자신의 포부를 담은 자신의 인생사명선언서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과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아설계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발표하는 학생들의 발표에 학생들의 명함앞에서 한 컷 했다. 이들의 소망대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